KFC 블랙라벨더블다운 맥스 후기(새로운 블랙라벨 시리즈)
펭협
8월 17일 KFC에 새로운 메뉴가 떴다는 소식을 들었다. 케세권을 찾아다닐 정도로 KFC에 진심이였기에 어김없이 신제품 시식을 위해 딜리버리를 주문했다. 징거더블다운 맥스는 출시 이후 이따금씩 혈관의 기강을 잡아줄 때 먹긴했지만 요근래는 치킨을 시키다보니 타워버거나 징거버거를 주로 먹어 정확한 맛이 기억나지 않았다. 비교를 위해 단품으로 블랙라벨 더블다운 맥스와 징거더블다운 맥스를 같이 주문했다. 치타배달로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주문했더니 30분이 지나지 않아 문앞에 놓여져 있었다. 박스 두꺼운 종이박스를 열어보면 유산지로 쌓여있는데 유산지를 종이박스에 테이프로 잘 고정해놔서 다행히 형체를 온전히 보전한 채 맞이할 수 있었다. 외관 외부의 모양은 이랬다. 블랙라벨 더블다운 맥스는 통삼겹 베이컨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