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채] 금융부채의 기초, AC, 조건변경

1. 금융부채의 기초

(1) 금융부채와 지분상품

1) 금융부채

현금 또는 불리한 조건으로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를 교환하기로 한 계약상 의무, 변동가능한 자기지분상품을 지급해야 하는 교환 의무

🖍 자기지분상품의 수량Q이나 결제금액P 중 하나라도 변동하는 경우

📝 금융부채가 아닌 것

운용리스, 선수수익가 품질보증의무(현금 등 금융자산 지급의무 없음), 계약에 의하지 않은 부채(법인세 관련 부채), 의제의무

 

2) 지분상품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잔여지분

 

(2) 금융부채의 분류

1) 상각후원가로 측정하지 않는 금융부채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 관련 부채(지속적관여접근법 적용시 생기는 부채), 금융보증계약, 대출약정(시장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출하기로 한 약정), 사업결합의 조건부대가(사업결합에서 발생)

📝 FVPL의 정의

단기 재매입 목적, 단기이익획득 목적(또는 최초인식시점에 FVPL으로 지정)

📝 최초인식시점에 FVPL으로 지정하는 경우

자산과 부채간의 측정의 불일치(회계 불일치)를 줄여주는 경우, 문서화된 위험관리전략에 따라 공정가치기준으로 관리·평가하고 정보를 내부공시

 

2) AC금융부채

나머지 금융부채(residual)

 

3) 금융부채의 최초인식과 측정

공정가치로 최초인식

🖍 최초 취득시 공정가치와 거래가격의 차액은 당기손익 처리

🖍 거래원가는 FVPL은 당기비용 처리, AC는 공정가치에 차감

 

4) 시장이자율

시장이자율(채권수익률) = 기준금리(체계적) + 위험프리미엄(비체계적)

🖍 기준금리는 LIBOR 금리

🖍 공정가치 변동분 중 체계적인 부분은 NI 처리, 비체계적인 부분은 OCI 처리

 

2. FVPL 금융부채

(1) 최초인식

공정가치로 측정

🖍 거래원가는 당기비용 처리

🖍 취득시 공정가치와 취득비용의 차이는 당기손익 처리

 

(2) 후속측정

표시이자를 이자비용으로 인식

🖍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지 않음

🖍 공정가치 변동분 중 체계적인 부분은 NI 처리, 비체계적인 부분은 OCI 처리(회계불일치를 일으키거나 확대하는 경우에는 당기손익)

 

3. 금융보증계약

공정가치로 최초인식(보증기간에 걸쳐 수익으로 인식)

🖍 후속측정시 max[손실충당금(기대신용손실), 최초인식금액 - 인식한 이익누계액]

 

4. AC 금융부채

(1) AC 금융부채의 최초인식과 후속측정

최초인식은 공정가치(거래원가는 취득원가에서 차감)

🖍 후속적으로 상각후원가로 측정

🖍 시장이자율 > 표시이자율 : 할인발행(반대는 할증발행, 같으면 액면발행)

🖍 시장이자율(거래원가 없다고 가정한 경우 할인율), 유효이자율(거래원가를 고려한 할인율)

🖍 거래원가가 없는 경우 시장이자율과 유효이자율은 일치함

 

(2) 명목상 발행일의 사채발행

변형된 삼각형 그림

 

(3) 이자지급일 사이의 사채발행

실제 발행일의 시장이자율 사용

 

(4) 사채의 기타사항

이자지급일과 보고기간 말이 다른 경우 월할하여 계산, 이자지급을 연단위로 하지 않는 경우(연 이자율을 해당 기간 이자율로 환산하여 사용), 연속상환사채(장기할부매입의 장기매입채무와 동일)

 

(5) 사채의 상환

자기사채의 취득도 사채의 상환으로 봄

🖍 계약상 의무가 이행 등으로 소멸하는 경우 제거

🖍 제거손익(당기손익)은 장부금액 - 지급한 대가(상환도 마찬가지)

🖍 일부만 재매입한 경우 재매입일 현재 각 부분의 상대적 공정가치 기준으로 안분

 

(6) 금융부채의 조건변경

1) 실질적 조건변경의 판단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차이가 기존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대비 10% 이상인 경우(최초의 유효이자율 사용)

🖍 채권자와 채무자 간에 지급하거나 받은 수수료 순액을 포함한 현금흐름 현재가치

 

2) 실질적 조건변경인 경우 처리방법

조건변경시점의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금액과 기존 부채 장부금액과의 차이

🖍 발생원가와 수수료는 조건변경이익에서 차감

 

3) 실질적 조건변경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최초의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금액과 기존 부채 장부금액과의 차이

🖍 발생원가와 수수료는 금융부채 금액에서 차감